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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립준비청년입니다

소개
예전보다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지원이 부쩍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런 여러 지원에도 자립준비청년들은 자신의 마음을 함께 할 '사람', 삶을 돌봐 주고 관심을 주는 ‘사람’이 절실하다고 말합니다.
현재, 작곡가라는 꿈을 키워가는 우주 씨. 자립 준비 청년들을 돕는 활동을 하는 지애 씨. 대학에 다니며 평범한 삶을 사는 이슬 씨. 이들의 홀로서기는 지금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꿈을 찾는 보통의 청년으로,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보통의 어른으로 지금도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