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해외 국가들의 영케어러 지원은 이들이 또래 집단과 같은 평범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 영케어러의 고립을 예방하고, 사회복지 서비스 등에 신속히 연계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설계/활용하고 있다. 또,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영케어러를 지원하고자 한다.
영케어러의 현황 파악을 위해서 외국과 같은 별도의 전국조사가 필요하며, 첫째, 실태조사에 대한 법률 근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둘째, 영케어러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의 마련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셋째, 학교와의 협력이 필요하다. 넷째, 영케어를 중심으로 기존의 위기지원 제도 등을 일제히 점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