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
심포지엄에서는 코로나19 시기에 미등록 이주민들이 겪은 의료서비스 접근의 어려움과 건강상의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민간의 의료 안전망이 코로나 시기에 미등록 이주민들의 건강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또한, 이주여성 노동자의 기초 건강과 산전관리, 자살예방 사업의 중요성도 강조되었습니다. 미등록 이주민들의 보건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과 사회보장체계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 에디터 밑줄 —
미국 의사협회 및 전문가들은 미등록 주민도 1차 의료 서비스에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NYC 케어'는 메디케이드에 가입할 수 없는 미등록 뉴욕 주민들을 위한 서비스로, 의료 기관을 이용하고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1차 의료 예방 서비스 뿐 아니라 정신건강, 약물남용 관련 서비스, 약물 처방 및 다양한 의료 전문가 서비스도 제공하며, 250개 이상의 언어로 지원되고 있습니다.
희망의 친구들은 2020년, 코로나 시작 시점에 이주노동자의 정신건강을 위한 자살 예방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직장 문제로 자살 위험이 높다는 결과를 발견했고, 코로나 시기에는 더 많은 공포와 연관된 자살 위험이 있었습니다.